볼거리와 맛집이 가득한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'성수연방' 브런치 맛집 <메이플탑> 성수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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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
얼마전 성수동의 복합문화공간인

성수연방

을 다녀왔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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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핫했는데

이제서야 가봤다는..

 

https://www.instagram.com/seongsu_federation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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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게마다 운영 시간이 다르니
방문하실 분들은
미리 체크해보고 가세요 :-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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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

건물 자체는 좀 낡아보이지만

힙한 너낌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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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물들이 많아서
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너낌..
특히나 저 수국들이 너무너무 예뻐요!!!
보면 무조건 멈춰서 사진 찍게 되는 비주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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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수연방은 3층까지 있고,

소품샵, 카페, 디저트샵, 맛집 등

여러 매장들이 모여있어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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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가 방문한 곳은

브런치카페로 이미 핫한

메이플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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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층에 위치해있고,

오전 11시쯤 방문했는데도

손님이 꽤 있더라구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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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라스 좌석도 꽤 있는데

혼밥도 괜찮을 듯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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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로 테라스에서

혼자 식사하시 분 계셨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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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라스에서 바라본 전경

초록초록 넘 이쁘쥬? ♥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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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장 안이 꽤 넓더라구요?

좌석도 많았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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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과

기본 셋팅 그릇 및 식기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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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릇이 넘 힙하고 귀엽..

근데 너무 작은게 단점ㅋㅋㅋㅋㅋㅋ

 

덜어서 먹는데 그릇 밖으로

다 삐져나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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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로렌틴 오믈렛 16,000

아메리칸 브렉퍼스트 15,000
(+팬케이크 추가 5,000)

콥샐러드 16,000

아메리카노 5,000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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콥샐러드

맛도 가격도 무난무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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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로렌틴 오믈렛

이게 제일 맛있었어요!!!

시금치, 양송이, 양파, 치즈가 들어간 오믈렛!

위에 치즈는 페타치즈?로 추정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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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리칸 브렉퍼스트

구성에 비하면 조금 비싼편

저 감튀가 젤 맛있었던 기억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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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케이크(버터+시럽)

브렉퍼스트 메뉴에

5,000원 추가하면 주문 가능해요!

(단품으로는 9,000원에 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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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과 가격 둘다 보통!

장점은 아메리카노 리필 가능!!!

근데 처음 나올 때부터 잔이 엄청 작아서

리필해줄만함..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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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필 요청하니까

아메리카노 아니고 콜드브루로 주셨어요!

커피맛은 나쁘지 않은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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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일이었는데도 12시쯤 되니까

손님이 꽤 많더라구요?

배달어플 주문도 많이 들어오는 듯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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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하실 분들은 미리 예약하는걸 추천

저희도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!

그리고 오믈렛은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*_*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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